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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001820) 종목리포트 업황 회복 및 LG 전자 낙수효과 본격화 MLCC 가격 인상 가능성 증대 지난 2018 년 MLCC 초호황 당시에 대만 업체들이 MLCC 가격을 올리면서 전체적인 MLCC 시장가격이 상승하였다. 그 동안 미중 무역 분쟁 등 업황 둔화로 공급 증가가 제한적인 환경하에서 수요 확대가 겹쳐 현재 시점에서는 수급 불균형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만 업체들이 주로 생산하는 범용제품을 중심으로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격인상 효과 등이 동사에게도 영향을 미쳐 올해 실적 개선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LG 전자 VS 사업부 낙수효과에 힘입어 올해 매출 성장할 듯 동사는 LG 전자향으로 편의계 MLCC 를 공급하는 등 전장용 MLCC 비중이 높은 편이다. LG 전자 VS 사업부의 경우 지.. 2021. 3. 17.
한국전력(015760)_수입 통계에 기반한 요금 인상 가능성 점검 생각보다 빠른 LNG 가격 상승으로 가시화된 요금 인상 16일 동사의 주가는 +6.45% 상승. 22일 결정될 2Q21 요금 조정에 대한 기대감 때문. 2020년 12월 요금제 개편(연료비 연동제)에 의하면 전력 요금은 수입 원자재 가격을 기준으로 조정. 기발표된 12~2월 수입 통계를 살펴보면 2Q21 연료비 조정 요금은 +3원/kWh QoQ 상승한 0원/kWh 수준으로 추정. 이는 당사의 기존 전망(3Q21부터 연료비 조정 요금 반등)보다 긍정적인 결과이며, 현 원자재 가격 추세 감안 시 3,4분기에도 전력 요금은 상하한(분기당 3원/kWh, 총 5원/kWh) 내에서 지속 상승할 전망. 추정의 주된 근거는 LNG 가격 급등. 2Q21 요금 산정 기준(2020년 12월~2021년 2월) LNG 평균 수.. 2021. 3. 17.
현대차 아이오닉5의 의미 3월 말부터 아이오닉5 모멘텀 시작 기존 기대치에 부합한 4분기 실적 후 애플카 이슈로 주가가 단기 급등한 후, 이슈 잠복과 환율하락, 그리고 코나EV 리콜 비용에 대한 우려들로 최근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하지만, 판매회복/믹스상향에 기반한 실적개선 및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 부문에서 다수의 성장기회라는 펀더멘탈 강화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특히, E-GMP의 상품성을 가늠할 수 있는 아이오닉5가 3월말 유럽부터 출시되고, 이후 한국/미국에 투입될 것인 바 주가도 시기에 맞춰 관련 모멘텀을 반영할 것이다. 그 이전에 현대차를 저점 매수할 필요가 있다. 아이오닉5 공개: 72.6kWh와 58.0kWh의 두 가지 모델. 가격은 5천만원 대 현대차는 2월 23일 아이오닉5를 온라인 공개했다. 아이오닉5.. 2021. 2. 24.
현대모비스 분석리포트 E-GMP 도입에 가장 큰 수혜 현대모비스는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E-GMP 신규 차종의 공개로 PE모듈, ICCU, BM 등을 등 핵심 전동화 부품을 공급하는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사업부분에 대한 가치는 상승할 전망이다.과거 시장대비 주가 수준을 감안할 때 현재 P/E 기준 Valuation은 여전히 매력적이며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된다.현대차그룹 전동화 확대와 타 업체와의 협업,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룹 사업 확장 시 직접적 수혜 기대된다. Key Takeaways: 친환경차 확대로 인한 수혜 기대 1) 완성차 믹스 개선과 점유율 상승 지속 전망 : 현대 투싼, GV70과 기아 카니발, 쏘렌토 등 주요 신차의 호조로 믹스 개선과 함께 점유율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점 긍정적. 특히 친환경차 판매 증.. 2021. 2. 1.
현대차 분석리포트 현대차 4분기 영업이익 1.64조원, 컨센서스 부합 현대차 4분기 영업이익은 1.64조원을 (OPM 5.6%) 기록하며, 추정 (1.7조원) 및 컨센서스(1.71조원)에 부합했다. 자동차 부문은 1.1조원을 (OPM 4.7%, YoY 75.2%)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판매 114만대 (YoY -4.7%), 중국 제외 판매 99.6만대 (YoY +1.5%)로 평년 수준 수요를 회복했다. 특히 유럽 판매가 락다운으로 YoY -14.2% 감소했으나, 회복이 지연되던 인도, 중남미, 러시아, 기타 권역에서 각각 YoY +15.3%, 10%, 0.6%, -6.7%를 기록하며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국내, 미주 지역 호조세도 지속되었다. 글로벌 달러 ASP는 YoY 10.4% 증가해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이어졌으.. 2021. 1. 27.
삼성엔지니어링 분석리포트 삼성엔지니어링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와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7% 감소한 1.7조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8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9%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2020년 3분기까지 3조원의 수주를 확보한 이후, 4분기 5조원 가량의 수주를 확보하여 2020년 총 수주는 8조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2020년 1~3분기에 알제리 정유 플랜트(4.3조원 중 삼성엔지니어링 지분 1.9조원, 스페인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 공동 수주, 공사기간 52개월),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8800억원) 등을 수주하였다. 4분기에는 멕시코 도스보카스(3.3조원, 공사기간 39개월), 말레이시아 사라왁 (1.2조원, 공사기간 34개월), 바이오로직스(7800.. 2021. 1. 22.
한국가스공사 분석리포트  4Q20 손상차손 발생 가능하나 2021년에는 손상차손 규모 크게 감소  장기적으로 수소 사업에서 10조원 가량의 매출 창출 가능  LNG 발전량 개선, 유가 상승, 베타 상승으로 2021년 적정투자보수도 증가한국가스공사 4Q20 손상차손 인식 여부에 주목 4Q20 연결 영업이익은 2,984억원(-29.0% YoY)를 기록하며 컨센서스(3,546억원)를하회할 전망이다.본업인 LNG 사업도 개선 중이며, 빠른 시일내 수소 사업 로드맵을 공유할 계획이다. 계획이 구체화되면 수소 사업 가치도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2040년 345만톤 공급(2019년 4월 발표 계획 기준) 시 수소 사업에서 10조원 매출 창출이 가능하다.낮아졌던 2021년 요금기저 눈높이도 높여야 할 시기다. 기저발전.. 2021. 1. 21.
LG전자 분석리포트 LG전자가 대표이사 입장문을 통해 “모바일 사업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언론에서 거론된 사업부 매각, 철수, 고강도 효율화 등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서, 고질적인 스마트폰 리스크가 궁극적으로 해소될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환영할 이슈다. 스마트폰 사업은 한계에 도달했고 전략적 판단 시점이 도래했다. 2015년 이후 6년간 4조 7천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공통 비용을 감안한 손실 규모는 그 이상일 것이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전략 모델인 벨벳과 윙의 판매 성과가 저조하고, 5G 모멘텀도 정점을 지난 만큼,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입지가 더욱 축소됐고, 추가 카드가 제한된 상태다. CES에서 이목이 집중된 롤러블폰은 앞선.. 2021. 1. 21.
GS건설 분석리포트 GS 건설의 4Q20 매출액은 2 조 6,977 억원 (YoY-3.6%), 영업이익은 2,176 억원 (YoY+19.4%)으로 전망함. 주택부문의 매출성장에도 불구하고 인프라, 플랜트 부문의 부진이 Top-Line 감소의 원인. 영업이익 성장에도 불구하고 외화평가손실은 순이익에 마이너스 포인트임. 20 년 분양의 경우 2.7 만세대로 전년(1.6 만세대)대비 69% 성장을 기 록함. 2021 년의 경우도 2.7 만세대 이상으로 안정적인 분양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4Q20 실적, 주택부문 성장 VS 플랜트 급감 GS건설의 4Q20 매출액은 2 조 6,977억원 (YoY-3.6%), 영업이익은 2,176 억원 (YoY+19.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주택부문의 경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되나,..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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