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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21

엘앤에프(066970) 종목리포트 엘앤에프 2000년 7월에 설립되어, 2차전지 양극활물질과 방열테이프 및 전극용 Paste를 생산, 판매하고 있음. 2016년 2월 세계 2차전지 시장의 성장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 엘앤에프신소재와 흡수합병하였음. 현황 : 매출 신장 및 흑자 전환 중국법인의 부진에도 LG화학, 삼성SDI 등 주요 고객사향 2차전지 양극활물질의 수주 증가에 힘입어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확대. 외형 성장의 영향으로 원가구조 개선된 가운데 판관비 부담도 완화되며 영업이익 및 순이익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하였음. 환율 및 파생상품 평가손실 영향 엘앤에프 4분기 실적은 매출 1,032억원(YoY +22%), 영업적 자 14억원(YoY 적자유지)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1) 전기차 배터.. 2021. 2. 15.
현대모비스 분석리포트 E-GMP 도입에 가장 큰 수혜 현대모비스는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E-GMP 신규 차종의 공개로 PE모듈, ICCU, BM 등을 등 핵심 전동화 부품을 공급하는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사업부분에 대한 가치는 상승할 전망이다.과거 시장대비 주가 수준을 감안할 때 현재 P/E 기준 Valuation은 여전히 매력적이며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된다.현대차그룹 전동화 확대와 타 업체와의 협업,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룹 사업 확장 시 직접적 수혜 기대된다. Key Takeaways: 친환경차 확대로 인한 수혜 기대 1) 완성차 믹스 개선과 점유율 상승 지속 전망 : 현대 투싼, GV70과 기아 카니발, 쏘렌토 등 주요 신차의 호조로 믹스 개선과 함께 점유율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점 긍정적. 특히 친환경차 판매 증.. 2021. 2. 1.
현대차 분석리포트 현대차 4분기 영업이익 1.64조원, 컨센서스 부합 현대차 4분기 영업이익은 1.64조원을 (OPM 5.6%) 기록하며, 추정 (1.7조원) 및 컨센서스(1.71조원)에 부합했다. 자동차 부문은 1.1조원을 (OPM 4.7%, YoY 75.2%)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판매 114만대 (YoY -4.7%), 중국 제외 판매 99.6만대 (YoY +1.5%)로 평년 수준 수요를 회복했다. 특히 유럽 판매가 락다운으로 YoY -14.2% 감소했으나, 회복이 지연되던 인도, 중남미, 러시아, 기타 권역에서 각각 YoY +15.3%, 10%, 0.6%, -6.7%를 기록하며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국내, 미주 지역 호조세도 지속되었다. 글로벌 달러 ASP는 YoY 10.4% 증가해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이어졌으.. 2021. 1. 27.
2021년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사랑하는 종목 신축년 국내 증시가 ‘소의 해’답게 코스피지수 3000 돌파에 이어 뜨거운 ‘불장(bull market)’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반등장을 계기로 확 달라진 동학개미는 올 들어서도 증시를 주도하는 중이다. 단기 과열 우려도 넘치는 유동성에 힘을 쓰지 못하는 모양새다. 전통적으로 증시 과열을 판단하는 버핏지수(시가총액÷명목GDP)는 과열을 가리키고 있지만, 상승장에서 나만 소외될지 모른다는 ‘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가 반영되면서 개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뿐 아니라 투자자예탁금도 사상 최고치인 70조원에 육박하는 등 주식 투자 열풍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21년 증시는 ‘아무거나 사도 다 올랐던’ 지난해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업종별 순환매.. 2021. 1. 23.
LG전자 분석리포트 LG전자가 대표이사 입장문을 통해 “모바일 사업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언론에서 거론된 사업부 매각, 철수, 고강도 효율화 등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서, 고질적인 스마트폰 리스크가 궁극적으로 해소될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환영할 이슈다. 스마트폰 사업은 한계에 도달했고 전략적 판단 시점이 도래했다. 2015년 이후 6년간 4조 7천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공통 비용을 감안한 손실 규모는 그 이상일 것이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전략 모델인 벨벳과 윙의 판매 성과가 저조하고, 5G 모멘텀도 정점을 지난 만큼,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입지가 더욱 축소됐고, 추가 카드가 제한된 상태다. CES에서 이목이 집중된 롤러블폰은 앞선.. 2021. 1. 21.
'애플카' 기아가 맡기로 가닥..美조지아공장 협력 거점 기아 중장기전략 플랜S, 애플카 사업에 적합 판단 조지아공장서 애플카 생산할 듯 모빌리티 비전 발표한 기아, 애플과 이해관계 맞아 애플 IT경쟁력+기아 전기차 기술력 시너지 기대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현대차 그룹차원에서는 실리를 챙기겠다는 계산인 것 같습니다. 애플카 생산 만으로도 기아 브랜드를 광고하는 간접효과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애플로부터 전기차 관련 협력을 제안받은 현대차(005380)그룹이 내부적으로 기아(기아차(000270))가 이 사업을 담당하는 것으로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가 이 사업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되면 애플카 생산기지는 기아의 미국 조지아 공장이 유력하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애플카 협력과 관련된 검토와 사업 진행을 기아가 하는 것으로 가.. 2021. 1. 19.
헌대차 분석리포트 ■ 현대차 전년비 이익 대폭 개선 현대차의 4분기 매출액은 28.8조원(+3.4%yoy), 영업이익 1.67조원(+43.4%yoy), 지배이익 1.3조원(+62.9%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내수시장 판매가 전년비 5.8% 증가하였으며 GV80, 신형 투싼, G80 등 고수익성 모델 중심으로 판매가 양호하였음 ■ 향후전망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글로벌 수요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존재 ➢ 4분기, 국내 더 뉴G70 및 GV70 등 제네시스 신차 라인업 강화 ➢ 신형 엘란트라, 투싼, 더 뉴 싼타페 글로벌 출시로 신차 싸이클 지속 ■ 4분기 현대차의 미국 시장 리테일 판매는 전년비 2.5% 감소하였음. 하지만, 렌터카 시장 등 법인 판매 수요 위축이 감소.. 2021. 1. 19.
현대모비스 분석리포트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증산 본격화, 이종 산업과 협업 가능성 증대 등으로 그룹 내 핵심 전장부품 기업으로 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요 실적은 4Q20 매출액 10.7조원(+3.0%, 이하 yoy), 영업이익 6,567억원 (+3.5%), 지배지분 순이익 6,267억원(+6.7%)으로 4분기만에 증익 전환을 전망한다. 이는 대당 매출액 증가(완성차 제품 Mix 개선, 신차 출 시, 옵션 채택 증가)와 전동화 부문 고성장(xEV 판매 증가) 지속에 따른 모듈 사업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 A/S 사업 실적은 원화 강세와 코로나19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신차 효과와 전동화 부문 고성장을 통해 실적 개선 가능 올해 실적은 매출액 42.8조원(+16.8%), 영업이익 .. 2021. 1. 15.
현대차 전용플랫폼 탑재한 전기차 '아이오닉 5' 최초 공개 현대차는 13일 아이오닉 5의 티저이미지와 핵심 기술을 담은 영상 4편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이다. E-GMP는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이하 WLTP 기준)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사용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아이오닉 5의 헤드램프와 후미등, 휠 등에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을 적용됐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해 디자인한 아이오닉 5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았고, 이는 향후 출시될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전면에는 현대차 최초..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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