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투자173

코스모신소재(005070)_매출 상승과 CAPA 증설이 조화롭게 이어진다 전지용 양극재 및 MLCC 용 이형필름 등이 주력 제품인 IT 소재 전문업체 동사는 1967 년에 설립되었으며, 이차전지용 양극재 및 MLCC 용 이형필름 등이 주력 제품인 IT 소재 전문업체이다. 사업부문의 경우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잉크 토너 등을 제조하는 분체 사업부와 MLCC 용 이형필름, 점착필름 등을 제조하는 기능성 필름 사업부로 구분된다. 지난해 기준으로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분체 50.9%, 기능성 필름 49.1% 등이다. NCM 양극활물질 매출확대 및 CAPA 증설효과로 성장성 가시화 될 듯 동사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 IT 기기에 사용되는 LCO(리튬·코발트·산화물) 계열의 양극활물질에서 전기차 및 ESS 등에 사용되는 중/대형 배터리 소재인 하이니켈계 NCM(니켈·코발트·망.. 2021. 4. 28.
항암제 눈독 빅파마…유한양행‧보령제약 강자 급부상 주목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블록버스터 전망 보령제약, 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 글로벌 제약사가 차세대 항암제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항암제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업계는 국내에서 조건부 허가를 획득한 유한양행(000100)의 폐암신약 ‘레이저티닙’이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보령제약(003850)은 항암제 파이프라인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령제약의 자회사인 바이젠셀은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 항암제 발굴 혈안…항암제 시장 성장 꾸준 1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 머크와 일라이릴리, 화이자 등은 항암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머크는 차세대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이 될 것으로 꼽히는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성분.. 2021. 4. 28.
'쌍두마차' 셀트‧삼바, 시밀러 넘어 신약 '총력' 글로벌 진출 가속도…코로나19 팬데믹서 경쟁력 강화 셀트리온(068270)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한국 제약바이오 업계를 이끌고 있다. 두 기업은 각각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부문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부문에서 글로벌 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와 수주 계약 다수 체결 등에 따라 실적도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각각 항체 신약 개발과 글로벌 제약사의 항체 치료제 CMO를 수주해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신약 ‘렉키로나’는 곧 조건부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 1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업계 글로벌 최대 행사인 .. 2021. 4. 28.
손정의 회장 日 최고 부호 등극…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 회장 따돌려 코로나19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 억만장자 상위 50명의 자산은 총 2490억 달러로, 작년의 1680억 달러에서 48% 증가했다. 순위 50위권 안에 든 모든 개인의 보유 자산이 1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5% 마이너스 성장한 일본 경제는 올들어 수출이 증가로 돌아서고 도쿄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도 있어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정부가 4월 적용한 비상 조치가 가져온 불확실성을 떨쳐내고 벤치마크인 닛케이 평균주가는 1년 전보다 무려 54% 상승했다. 최고 부자 1위는 소프트뱅크 그룹의 손정의 회장이다. 순위권에 든 50명 중 자산을 가장 많이 늘려 보유 순자산은 작년의 2배가 넘는 444억 달러다. 소프트뱅크가 출.. 2021. 4. 24.
원익머트리얼즈(104830)_다이내믹하지는 않지만, 소부장 핵심이라는가치는 인정 1 분기 실적은 전년비 및 전분기비 소폭 개선될 전망 1분기 실적은 매출 703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전년비 +6%, 전분기 비 +1% 증가하는 것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비 +4%, 전분기비 +11% 증가하는 것이다. 반도체 공급부족에 따를 요란한 뉴스와 비교할 때 실적 개선폭은 얌전한 편이라 할 수 있다. 실적은 아무래도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그리고 내년으로 가면서 더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회사 매출의 2/3 가량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시안과 평택 P2 라인의 가동률이 본 격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21 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10% 증가한 3,045 억원과 503 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반도체 서플라이 체인 기업들의 성.. 2021. 4. 24.
조선업 회복 기대감 ‘들썩’이지만... 채용은 작년 수준 대규모 수주로 업황 반등 기대감 커지지만 조선 3사 “올해 채용, 작년 수준 또는 미정” 조선 3사가 올해 신규 채용 규모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할 전망이다. 올 들어 업황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2018년 끝난 조선업 구조조정의 여파가 여전히 지속되는 모양새다. 조선 3사 “올해 신규 채용, 작년 수준 또는 미정” 26일 취재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009540)·대우조선해양(042660)·삼성중공업(010140) 등 조선 3사는 올해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회사별로 보면 한국조선해양은 그룹사 차원의 신입 공채는 진행하지 않지만 인력이 필요한 경우 수시로 인원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계열사들은 2016년 조선업 불경기 때 공채를.. 2021. 4. 20.
매년 ‘전기차 컨셉트카’ 공개하는 제네시스, 노림수는?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최근 전기차 컨셉트카만 내리 세 번째 공개해 시장의 관심을 끌고있다. 아우디, 포르쉐 등 글로벌 고급차 브랜드들이 전기차로 양호한 판매고를 올리는 가운데 소비자들 사이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라는 평가다.2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2018년 에센시아, 2019년 민트 등 2종에 이어 전기차로는 세 번째이자 전체로는 다섯 번째인 컨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31일 유튜브와 SNS 등 온라인 경로의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하는 전기차 컨셉트카는 전세계에 처음 동시 공개된다. 제네시스는 해당 게시물의 본문에 “제네시스의 또 다른 전기차 컨셉트카가 곧 등장한다(Our another EV concept is just around the corner)”고 작성했다... 2021. 4. 20.
기아(000270)_신차 효과 확대 지속 신차 효과와 지역∙제품 Mix 개선으로 1Q21 양호한 실적이 예상됩니다. 2Q21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에도 해외 기저 효과와 신차 효과 확대 등 을 통해 이익 개선세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반기 스포티지, EV6 등의 신차 모멘텀이 기대됩니다. 특히 EV6 출시 이후 전기차 판매 호조가 확인된다면 주가 상승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Q21 실적 Preview 1Q21 연결 실적은 매출액 16.3조원(+12.2% 이하 yoy), 영업이익 1.1 8조원(+166.0%), 지배지분순이익 8,362억원(+214.4%)으로 컨센서스 소폭 상회를 전망한다. 환율 여건 악화(원/달러 평균↓, 기말↑)에도 ① 도매 판매 증가(중국 제외 +6.9%), ②지역(내수)∙제품(RV 판매↑) Mix.. 2021. 4. 18.
터키 암호화폐 금지…암호화폐 일제히 급락(비트코인 시세) 터키가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3% 정도 급락한 6만1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 비트코인 한때 4% 이상 급락 : 17일 오전 9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미국의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97% 하락한 6만151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수시간 전 4% 이상 급락한 6만389달러까지 떨어졌었다. 이는 터키가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했기 때문이다. 최근 터키에서 암호화폐 거래가 급증했었다. 터키의 지난달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16%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이 심해지고, 리라화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터키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과 리라화 평가절하를 헤지(위험 회피)하기 위해 암호화폐에 많은 투자를 했었다. 출처 동아일보 2021. 4.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