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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80

놓치기 쉬운 골프 스윙 기본 1. 그립은 최대한 가볍게 잡는다 2. 스탠스와 정렬선은 평행해야 한다. 3. 발을 모으고 볼앞에 목표를 두고 페이스를 정렬한다. 4. 정렬을 마친 후 왼발 오른발 순서로 스탠스를 맞춘다. 5. 다운스윙시 오른 팔꿈치가 배꼽으로 향한다는 느낌으로 한다. 6. 피니쉬는 잡지 말고 자연스럽게 끝까지 오도록 한다. 2021. 5. 1.
존람 스윙 영상(슬로우모션) PGA프로 존람 출생 1994. 11. 10. 스페인 신체 188cm, 99.8kg 데뷔 2016년 PGA 입회 수상 2020년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셔우드 2위 2020년 PGA 투어 BMW 챔피언십 우승 2020년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by Nationwide 우승 출처 유러피언투어 2021. 4. 29.
(골프) '똑바로 장타' 치고 싶다고?… 간결한 스윙으로 릴리즈 최소화 투어 프로의 리얼 레슨 (1) 김홍택의 400야드 괴물 장타 (下) 장타자의 ‘아킬레스건’은 낮은 정확도다. 아무리 멀리 때려도 공이 숲이나 물로 날아가는 이른바 ‘와이파이’샷이 빈발해 동반자들을 속웃음 짓게 하는 게 장타자의 그늘이다. 이런 탓에 장타자들은 대개 방향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 한두 개쯤 갖고 있기 마련이다. 김홍택 프로의 스윙은 잡동작을 줄여 이런 문제에 대처했다. 스윙 동작이 백스윙과 다운스윙, 피니시로 구성돼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간결하다. 이른바 ‘노(no) 릴리즈’ 타법이다. 그는 “임팩트 순간부터 이후 피니시까지 클럽 페이스를 최대한 오랫동안 직각으로 유지하려 노력하기 때문에 왼 손목 위로 오른 손목이 타고 올라오는 릴리즈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 스윙은 드라이버에선 드물.. 2021. 4. 29.
( 골프)"왼발에 힘 60% 싣고 제자리 회전을 빨리 해야" 투어 프로의 리얼 레슨 (1) - 김홍택의 400야드 괴물 장타 (上) 체중 이동에 집중하기보다 정확히 때리면 비거리 확 늘어 체중이동 대신 제자리 몸통 회전을 빠르게 해 클럽 헤드의 속도를 뽑아낸다. 김홍택(25)은 ‘하이브리드 골퍼’로 불린다. 서로 다른 영역으로 여겨져온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 정규투어에서 모두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린 최초이자 유일한 골퍼다. 스크린 프로골프투어인 골프존 G투어 6승,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1승(카이도부산오픈)을 거뒀다. 지난해 그는 G투어 상금왕과 대상을 차지했다. 그를 ‘스크린 황제’로 부르며 좋아하는 팬들이 ‘외계인급’으로 평가하는 게 엄청난 비거리다. 평균 290야드, 최대 400야드까지 공을 때린다. 이 장타의 기원은 그의 스윙 코치인 아버지(김.. 2021. 4. 29.
다시 한번, 거리는 힘보다 스피드에서 나온다 테이크 어웨이는 양손이 몸의 회전을 따라 아크 모양을 그리도록 백스윙의 첫 단계는 클럽을 목표 반대 방향으로 빼주는 ‘테이크 어웨이’다. 테이크 어웨이를 할 때 클럽을 그 자리에서 들어올리는 건 금물이다. 양손이 몸의 회전을 따라 아크 모양을 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클럽을 목표 반대 방향으로 쭉 밀어주는 동시에 몸통 회전을 하게 되면 손은 아크를 그리게 되며 자연스럽게 위로 올라가게 된다. 주의해야 할 것은 테이크 어웨이 동작에서 클럽이 몸 뒤쪽 방향으로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테이크 어웨이가 제대로 됐다면 이번엔 엉덩이와 어깨를 돌려준다. 엉덩이 회전이 되지 않으면 체중 이동도 되지 않는다. 백스윙을 할 때는 왼쪽 어깨를 오른발 위쪽에 올 때까지 천천히 돌려줘야 한다. 백스윙을 할 때 엉덩.. 2021. 4. 29.
폴로 스루와 피니시 - 피니시 때 척추와 클럽, 직각을 만들어라 골프 스윙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내려오기까지이고, 또 하나는 임팩트 이후의 동작, 즉 폴로 스루와 피니시다. 폴로 스루에서 일어나는 동작들은 대부분 백스윙 톱에서 클럽이 내려오는 동작과 연관돼 있다. 다운스윙이 잘못되면 폴로 스루도 망가지게 마련이다. 클럽을 인사이드 궤도로 끌고 내려오게 되면 임팩트도 좋아지고, 그 연결 동작인 임팩트와 폴로 스루도 좋아지게 마련이다. 폴로 스루를 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크게 3가지다. 즉 팔을 뻗어주는 것(extension)과 몸통 회전(rotation), 그리고 자세 유지(balance)다. 지금부터 폴로 스루와 피니시에 대해 알아보자. 임팩트 이후엔 왼 손목을 펴라 임팩트 이후 팔을 쭉 뻗어줘야 공이 똑바로 멀리 나.. 2021. 4. 29.
임팩트 - 왼팔과 클럽이 만드는 L자, 될수록 오래 유지하라 프로골퍼들에게 “골프 스윙 가운데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하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한결같다. 십중팔구는 ‘임팩트’라고 대답한다. 스윙 코치들도 마찬가지다. 골프 스윙 가운데 임팩트 동작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물론 프로골퍼들도 임팩트를 스윙의 한 과정이라고만 여길 뿐 따로 연습할 생각은 하지 않는다. 나는 임팩트 동작을 따로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선화 선수에게도 임팩트 동작만 따로 훈련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지금부터 올바른 임팩트 동작에 대해 알아보자. 어드레스와 임팩트 자세는 다르다 어떤 이는 어드레스 자세와 임팩트 자세가 같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내 생각은 다르다. 임팩트 자세는 어드레스 자세와 비슷하긴 하지만 분명히 차이점이 있다. 우선 임팩트 자세에선 엉덩이가 .. 2021. 4. 29.
0.25초의 진실, 다운스윙 - 팔이 허리쯤 왔을 때 엉덩이를 돌려라 다운스윙은 이론이 각양각색이다. 어떤 이는 하체로 리드를 시작해 다운스윙을 하라고 가르치고, 또 다른 이는 어깨로 다운스윙을 시작하라고 말하기도 한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골프 스윙은 도미노와 같아서 하나가 무너지면 다음 것도 무너지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백스윙이 잘됐다면 다운스윙도 어렵지 않다. 지금부터 다운스윙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자. 힘이 아닌 스피드로 골프 클럽이 백스윙 톱에서 공을 때려내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0.25초에 불과하다. 그래서 다운스윙을 할 때는 힘이 아닌 스피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무거운 물건을 나를 때는 팔보다 몸을 사용해야 많은 힘을 쓸 수 있다. 그렇지만 스피드가 필요한 동작이라면 몸보다는 팔과 손목을 사용해야 한다. 골프에서 다운스윙을 할 때도 힘보다.. 2021. 4. 29.
백스윙 - 45도 스윙 궤도를 만들어라 백스윙은 스윙의 기초다. 백스윙을 제대로 해야 다운스윙도 쉽게 할 수 있다. 백스윙은 제대로 된 스윙 궤도를 그릴 수 있는 시발점이기도 하다. 백스윙이 잘못되면 다운스윙도 흐트러지게 되고, 샷도 망가진다. 이번 주에는 스윙의 첫 단추인 백스윙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벽에 등지고 서서 어깨 회전 연습을 백스윙을 잘하려면 스윙의 원리부터 알아야 한다. 공을 던진다고 가정해 보자. 공을 던질 때는 체중을 앞에 두지 않는다. 몸을 꼬아서 공을 던지기에 적합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골프에서 스윙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엉덩이 회전이 되지 않으면 체중 이동도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래서 올바른 백스윙을 하기 위해서는 어깨와 엉덩이를 원활하게 회전시켜야 한다.백스윙을 할 때는 왼쪽 어깨가 오른발 위쪽에 올 때까지 천..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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