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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보험이익, 이어지는 두 자릿수 증익
■투자포인트
- 지난 해 29.5%의 견조한 이익 증가를 시현한 데 이어 올해에도 두 자릿수 증익이 무난할 전망
- 2020년은 코로나 영향 등으로 손해율이 80%로 하락이 전년대비 15.1% 증가한 것이 주역.
올해는 주요 경영지표가 안정적인 가운데 1분기 중 계상될 삼성전자 특별배당 약 8,100억원이 증익을 이끌 것으로 예상됨
- 코로나 영향이 점차 약화되면서 올해 손해율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81%로 추정. 반면 사업비율은 지속적인 비용 합리화로 전년대비 소폭 하락해 보험이익은 전년대비 약보합을 보일 전망
- 올해도 저금리 영향권에 있어 이차역마진 확대는 이어질 것이나 그 폭은 크지 않을 듯. 한편 분기 스프레드는 하반기 중 완만한 반등도 가능
- 금리, 증시 등 국내외 금융환경이 양호해 올해 변액보증손익은 전에 비해 안정적일 전망. 배당수익의 큰 폭 증가로 특별한 매각익 없이도 투자이익률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 예상
- 동사의 보험이익, 신계약가치 등 보험업 본연의 펀더멘탈이 과거 대비 Upgrade되고 있음에 주목.
여기에 (1)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계열사의 이익체력 향상 (2) 삼성전자 Re-rating으로 동사 BV 및 EV 증가 (3) 금리 Bottom-out/그룹관련사 배당 증가에 따른 이차손익 부담 경감도 긍정적.
출처 : 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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