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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신한알파리츠(293940) 종목리포트

by 7 investment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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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子)리츠의 삼성화재 역삼빌딩 매입으로 여섯번째 자산 편입

신한알파리츠는 삼성화재 역삼빌딩을 여섯번째 자산으로 편입 결정. 34, 신한알파리츠의 자리츠인 ‘()신한알파역삼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삼성화재 역삼빌딩 매입 공시(310 일 취득예정).

()리츠의 삼성화재 역삼빌딩 매입가는 1,583 억원으로 지상 10 층 일부와 11 ~20 , 지하 1 ~ 지하 6 층의 1/2 을 공유지분으로 매입. 이로서 신한알파리츠는 지난해 9 24 일 신한 L타워 취득에 이어 여섯번째 자산을 편입.

일부 보유 현금과 선순위담보대출, 브릿지론으로 매입, 향후 유상증자 예상

이번 역삼빌딩 매입자금은 역삼빌딩 선순위대출 1,025 억에 브릿지론(후순위대출 485 억 및 부가세대출 30)에 신한알파리츠 보유 현금으로 충당. 과거 신규자산 편입 사례로 비춰볼, 향후 신한알파리츠의 유상증자로 자()리츠의 브릿지론 상환예상되며 연내 유상증자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이번 신규자산 편입을 통한 배당금 확대 정도는 유상증자 후 정확한 추정이 가능한데 기존 추정치 대비 상향 가능성 존재.

 

추가자산 편입과 유상증자로 성장 지속 중인 한국 상장 리츠의 선두주자

신한알파리츠는 꾸준히 우량 자산을 편입하며 유상증자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 상장 리츠의 선두주자. 이번 신규자산 편입으로 우량 오피스 총 6 건을 보유, 총 자산규모는 1.6 조원을 넘어서게 됨. 상장 후 두차례에 걸친 유상증자에 성공한 바 있으며 우량 자산 편입을 위한 유상증자 시 긍정적 접근 필요.

전체 공실률은 2.1%(2021.01.31 현재)에 불과하며 판교 크래프톤 타워, 용산 더프라임, L 타워는 공실률 제로. 상장 당시 예상한 배당금을 상회하는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배당 지급 중. 현재주가 기준 올해 배당수익률은 4.3%로 추정.

5,182 억원에 매입한 판교 크래프톤 타워의 가치가 7 천억원을 초과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용산 더프라임, 대일빌딩 등 보유자산 가치 상승을 반영

 

출처 :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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