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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40

올바른 퍼팅스트로크 방법은? 직선? 아크? 올바른 퍼팅스트로크 방법은? 퍼팅 스트로크는 직선 형태가 맞을까, 아니면 아크 형태가 맞을까? 또 퍼터의 헤드 종류에 따라 스트로크 방법이 달라질까? 직선형 or 아크형, 무엇이 정답일까? 아마추어 골퍼는 스트로크를 직선 형태로 해야 하는지, 아크 형태로 해야 하는지 궁금해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두 가지 다 맞는 말이다. 육안으로는 아크 형태처럼 보이고, 실제로는 직선 형태로 스트로크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는 어드레스를 하면 클럽과 샤프트가 수직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약간 사선으로 기울어져있기 때문이다. 헤드도 우리 몸보다 앞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직선 형태의 스트로크를하고 있음에도 아크 형태의 스트로크인 것처럼 착시가 생길 수 있다는 의미다. 직선과 아크를구분해서 스트로.. 2022. 10. 15.
스윙 시퀀스(마쓰야마 히데끼) 마쓰야마의 테이크어웨이는 매우 탁월하며, 아마추어들이 따라 해도 좋을 만한 동작이다. 팔과 어깨로 만든 가상의 삼각형을 복근을 이용해 하나의 단위처럼 움직이는 이 동작은 스윙을 시작하는 올바른 방법이다. 타깃 라인을 따라 마쓰야마 뒤에 서 있어보면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클럽헤드 경로가 손의 경로보다 밖에 나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테이크어웨이의 이 첫 동작은 투어 프로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징이지만, 많은 아마추어가 하지 않는 동작이다. 아마추어들은 타깃 라인에서 너무 안쪽으로 클럽을 잡아채듯이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한다. ‘손은 안으로, 클럽은 밖으로.’ 머릿속으로 이걸 생각하며 올바른 스윙 시작의 주문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2022. 10. 12.
이예슬 프로(KLPGA) 출생 1992. 3. 14. 학력 중앙대학교 학사 데뷔 2010년 KLPGA 입회 출처 이예슬 프로 인스타 2022. 3. 15.
바른 임팩트의 핵심은 언코킹과 릴리즈 임팩트(Impact)에 대해 알아보자. 임팩트는 공을 보다 강하고 멀리 치기 위한 골프 스윙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공을 콘택트한 뒤 클럽 헤드에 공이 마치 붙어서 지나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최대한 지면과 낮고 길게 임팩트 존을 완전히 통과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프로와 아마추어는 바로 임팩트에서 차이가 난다. 아마추어는 임팩트를 다운 스윙이 시작될 때부터 팔과 온몸의 힘으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동작도 크고, 샷의 일관성도 떨어지며, 방향성도 좌우로 많이 흔들린다. 이것은 정확한 임팩트 존을 모르거나, 알고 있지만 무조건 강하게만 치려는 의욕이 앞서 임팩트을 시작하는 시점보다 훨씬 이전부터 임팩트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공을 치자마자 임팩트 존을 길게 가져가지 못하고 미리 끝내 버린다는 것이다. 반면 프.. 2022. 3. 10.
(골프) 손목을 쓰지 마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 선수 미야자토 아이의 스윙을 보자. 누가 ‘사무라이 후손’ 아니랄까 봐 마치 칼을 휘두르는 것처럼 스윙을 한다. 사극에 가끔 나오는 칼춤과도 춤사위가 비슷하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이 있다. 미야자토 아이의 손목은 어드레스부터 피니쉬까지 절대 변하지 않는 각도를 유지한다. 다시 말하면 절대 굽히거나 펴지 않는다는 얘기다. ‘코킹(손목을 굽히는 것)’이 전혀 없는 스윙에도 우승컵을 번쩍 들어올리니 놀라울 따름이다. “손목을 쓰지 마라.” 레슨을 받거나 연습할 때 자주 듣는 얘기다. 그런데 골프에서는 클럽을 들어야 하니 손목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참 아이러니다. 아마추어들은 이 말을 뜻 그대로 받아들이고 매일 어색한 동작으로 연습을 반복한다. 그러나.. 2021. 10. 10.
김아연 프로(KLPGA)(스윙비타민,레슨팩토리) 출생 1992년 08월 07일 신장 162cm 초등학교 1학년 때 한국 학교를 자퇴를 하고 외국인 중국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4년정도 다니고 다시 한국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골프를 하기전에는 무용을 전공했으며, 춤추는 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그만두었고 그 외에도 헬스나 요가 및 필라테스 같은 운동을 좋아합니다. 성격은 어색한 걸 싫어하고 많이 밝은 편입니다.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잘하지 못하였지만 선생님들이 좋아해주셨으며 전교 부회장 및 체육부장을 맡았으며 사람들을 이끌어 나가는 걸 좋아합니다. 좌우명 -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출처 김아연 프로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a_yeonkim?utm_medium=copy_link 2021. 5. 20.
여윤경 프로(KLPGA) 출생 1992년 1월17일 입회년도 2009년 11월 키 177cm 2007년에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하게 되었고 서희경, 신지애 프로를 존경합니다. 가장 자신있는 것은 롱아이언샷이고 평균 비거리는 250야드 정도이다. 출처 여윤경 프로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younkyung__klpga?utm_medium=copy_link 2021. 5. 18.
지승은 프로(KLPGA)(골프에 반하다) 지승은 출생 1993. 3. 9. 신체 168cm, 50kg 학력 중앙대학교 골프학과 학사 데뷔 2012년 KLPGA 입회 출처 지승은 프로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jeesseungeun?utm_medium=copy_link 2021. 5. 18.
(골프) 릴리스 중요성 및 방법 ‘release’는 잡고 있거나 막혀 있던 것을 놓아 준다는 뜻으로 ‘날려 보내다, 방출하다’는 용어이다. 골프스윙에서는 손목을 풀어주는 동작을 가르킨다. 릴리스를 신화에 등장하는 여성을 지칭하기도 하지만 부드러운 성상을 상징하기 때문에 릴리스는 손목이 부드러워야 잘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골프스윙은 포핸드 스윙과 백핸드 스윙이 혼합된 스윙이다. 오른손은 포핸드로 왼손을 백핸드로 스윙되어지면서 양손의 부드러운 손목은 클럽의 회전속도를 극대화 한다. 회전속도는 릴리스와 접속되어 있다. 코어근육을 주축돌로 팔근육인 상완근에서 전완근으로 그리고 손목근육으로 릴리스는 발생한다. 릴리스는 몸을 이용하는 릴리스, 팔뚝을 이용하는 릴리스, 그리고 손목을 이용하는 릴리스로 부분과 동작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회..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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