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선업1 조선업 회복 기대감 ‘들썩’이지만... 채용은 작년 수준 대규모 수주로 업황 반등 기대감 커지지만 조선 3사 “올해 채용, 작년 수준 또는 미정” 조선 3사가 올해 신규 채용 규모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할 전망이다. 올 들어 업황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2018년 끝난 조선업 구조조정의 여파가 여전히 지속되는 모양새다. 조선 3사 “올해 신규 채용, 작년 수준 또는 미정” 26일 취재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009540)·대우조선해양(042660)·삼성중공업(010140) 등 조선 3사는 올해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회사별로 보면 한국조선해양은 그룹사 차원의 신입 공채는 진행하지 않지만 인력이 필요한 경우 수시로 인원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계열사들은 2016년 조선업 불경기 때 공채를.. 2021. 4.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