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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노무사3

[제30회 공인노무사 시험 차석 합격 수기] 기본에 충실한 답안이 합격의 지름길 “과목별로 목표 점수 설정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답안은 간결하게 작성하되 질문의 답을 완결지어야” 안녕하세요 저는 30회 공인노무사 시험에 전체 차석(총점 870.29점, 평균 64.46점)으로 합격한 나재현 노무사입니다. 저는 1년 8개월간의 수험생활을 하며, 아래와 같은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1. 1차시험 (동차) 평균 92점 (노동법1 : 92점, 노동법2 : 96점, 민법 : 96점, 사회보험법 : 84점, 경영학개론 : 원점수 92점) 2. 2차시험 (유예) 평균 64.46점 (노동법 62.5점, 행정쟁송법 65.25점, 민사소송법 67.5점, 인사노무관리론 63.5점) 저는 법학을 전공하여 관련분야에서 일을 하였고, 학교 선배, 학교 동기들이 공인노무사로 이미 왕성하게 활동.. 2023. 5. 25.
노동법률사무소' 명칭 쓴 노무사…대법 "변호사법 위반 아냐" 공인노무사가 사무실과 명함 등에 ‘노동법률사무소’라는 명칭을 사용했어도 변호사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9일 한국공인노무사회에 따르면 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는 지난달 17일 사무실 건물 외벽, 출입문 간판, 명함 등에 노동법률사무소란 명칭을 사용해 변호사법 위반으로 기소된 민 모 공인노무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검사 측은 지난 2021년 민 노무사에 대해 "노동법률사무소 명칭을 사용한 것은 공인노무사가 전반적인 법률 사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인식을 줄 우려가 상당하다"며 변호사법 112조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변호사법은 변호사가 아니면서 '변호사'나 '법률사무소'를 표시 또는 기재한 자를 처벌하도록 정하고 있다. 법률 소비자를 보호하고 시장 혼란을 막기 위함이.. 2023. 5. 18.
"퇴사 후 전문자격증 준비해요"… MZ가 시험에 뛰어든 이유 기업 인사팀에서 8년 동안 일했던 박지혜(32) 씨. 박 씨는 지난해 회사를 그만두고 공인노무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에 비해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연차가 올라갈수록 업무는 많아지는데 그에 비해 급여가 높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특히 같은 인사팀 업무를 하는데도 어느 업계에 있느냐에 따라 연봉은 천차만별이었고요. 제가 들인 노력에 비해 합당한 소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죠.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격차가 커지는 것이 눈에 보여서 전문성을 갖추는 게 나을 것 같았습니다."(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준비 박지혜씨) ■ '역대 최다'…매년 늘어나는 전문직 시험 응시자 전문직은 늘 인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전문직을 선호하는 추세는 더 뚜렷합니다. ..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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