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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배성재 아나운서 SBS 떠난다…“28일 퇴사”

by 7 investment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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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으로 한계를 느끼고 프리선언을 하는 것 같습니다.

조직생활의 한계라 생각합니다.

프리선언이후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16년 몸담은 SBS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19일 SBS 관계자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낸 사표가 수리됐다”며 “오는 28일자로 퇴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배 아나운서가 퇴사 후에도 SBS 라디오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는 이야기에 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6년 공채 14기로 SBS에 입사한 배 아나운서는 지난 1월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프리선언과 관련해 이야기가 나오자 지난 16일 자신의 라디오 공식 파트너 유튜브 채널인 ‘코빨간 배춘기’에서 “거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말씀드렸는데 보도된 것처럼 사표는 안 냈다”며 “SBS가 감사한 제안을 많이 해주셨다. 곧 결론이 나니까 말씀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입사후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대형 국제 스포츠 행사를 중계하며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성장했다. 더불어 SBS 스포츠 뉴스와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하면서 스포츠팬들에게는 친근한 방송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출처: 중앙일보

news.joins.com/article/23996035

 

배성재 아나운서 SBS 떠난다…“28일자로 퇴사”

19일 SBS 관계자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낸 사표가 수리됐다"며...

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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