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다승1 45세 우즈, 메이저 최다승 가능할까 지난해 1월 2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PNC 챔피언십에서 ‘영원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그의 11세 아들 찰리의 모습. ‘파더/선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열리다 올해부터 이름을 바꾼 PNC 챔피언십은 흘러간 옛 스타들이 아들, 딸, 사위 등과 팀을 이뤄 출전하는 이틀짜리 이벤트 대회다. 사진 AP연합 지난해 12월 타이거 우즈(미국)는 그 어느 해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 아들 찰리(12)를 데리고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의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에 나간 우즈는 아버지와 너무나도 닮은 아들과 함께 세계 골프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아들이 멋진 샷을 날릴 때면 어쩔 줄 몰라하며 좋아하는 우즈는 예전 냉혹한 승부사의 모습을.. 2021.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