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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2

'뼈 산산조각' 골프황제 우즈 "수술 성공적, 기분 좋아" 자동차 전복 사고로 다리 뼈가 산산조각 나는 부상을 입은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서 회복 중에 있으며 기분이 좋다"고 2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우즈의 트위터 계정에는 "타이거와 그의 가족은 지난 며칠간 그들이 받은 훌륭한 지지와 메시지들에 대해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기를 원한다"는 글도 올라왔다. 우즈는 지난 23일 오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에서 현대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제네시스 GV80'를 몰고 가다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손상되지 않은 차량 내부가 쿠션 역할을 해 우즈가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고로 인해 우즈는 오른쪽 다리뼈 여러 군데가 산산조각이 나면서 부러진 뼈가 피부를 찢고 돌출.. 2021. 2. 28.
의식 찾은 우즈 재기 의지 밝혀…"이대로 골프 인생 끝낼 수 없다" 타이거우즈 항상 응원합니다. 재기해서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골프 계속할 수 있는 방법있다면 그렇게 할 것"…전문가 "복귀 가능성 낮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전복사고로 다리 여러곳을 다쳐 수술을 마친 가운데 선수 생명은 사실상 끝났다는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우즈 본인은 주변에 재기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잡지 피플은 24일(현지시간) 응급수술을 마치고 의식을 회복한 우즈의 심경을 소개했다. 우즈와 가까운 소식통은 "우즈는 이번 사고로 자신의 골프 선수 생명이 위험에 처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이렇게 끝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를 계속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며 "우즈는 조만간 자신의 미래에 대해 몇 가지 진지한 결..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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