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산퓨얼셀1 두산그룹, 올해는 수소 생산·전기차 충전 사업으로 달린다 구조조정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두산그룹이 핵심 계열사의 이사회를 정비하면서 올해 새롭게 실적을 낼 준비를 마쳤다. 올해는 연료전지 산업을 담당하는 계열사 두산퓨얼셀이 수소 생산부터 전기차 충전까지 수소 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그룹의 실적을 이끌겠다는 포부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두산과 두산중공업은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마무리했다. ㈜두산에서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민철 대표가 사내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둘은 지난해 불거진 구조조정의 위기 속에서 함께 ㈜두산 및 두산그룹 전체를 이끌어 왔다. 아직 구조조정 절차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만큼 이사회에 남아 마무리 작업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중공업도 이사회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 2021.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